2009/07/02 10:16

이명박 대통령에게 주민소환제도가 어떻게 비쳐질까...


이명박 대통령이 제주도지사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주민소환 운동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과연 이명박 대통령은 주민소환제도를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을까.. 그것은 그의 이력을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 나온다.  대통령의 취임 후 이명박은 실정에 실정을 거듭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파동과 4대강을 삽질로 하나로 묶겠다는 대운하 파동, 지금도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MB악법 사태 등등 허위 대통령 공약 문제는 아무것도 아닐 만큼 실정에 실정을 거듭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그 원인을 국민에게 돌리고 있다.자신은 훌륭한 정책을 펼치는데 홍보가 제대로 안되어 국민들이 주요 정책에 대한 효과를 모르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이명박 대통령이 얼마나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시와 복종에 익숙한 기업CEO출신이기에 자연스레 자신의 의지를 꺾으려는 시도에 익숙해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봐두 무방할 듯 싶다.

게다가 이번 제주도민들의 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한 것은 민주주의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심각한 발언이다. 선거에 당선만 되면 어떤 정책을 펼치든 국민은 무조건 따라야만 한다는 식의 사고가 이명박 대통령의 머리속에 강하게 박혀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의 과거 이력을 볼 때 아마도 이명박 대통령은 "주민소환제도"를 기업의 사장을 직원들이 끌어내리는 "반역"정도로 인식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러기에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오랜 시간의 기업CEO 경력으로 인해 민주주의에 익숙하지 못하고 제왕적 통치에 익숙한 이명박 대통령...

그는 아무래도 대한민국의 태통령에는 적합하지 못한 인물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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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9 22:07

이명박 정권의 앞날이 자못 흥미로워지는 이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던지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분위기가 좀체로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오늘로 예정되었던 연세대 총학생회의 추모 음악제는 대학 측의 불허로 인해 열리지 못하는 듯 하다.

명박산성으로 대표되는 버스 차벽이 연세대에서도 재현됐다.
대학측이 정문을 통학버스를 이용해 막아버린 것이다. 이쯤되면 연세산성이라고 불러야 하는 것일까..

여기서 학교측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보나마나 나이많이 드신 처장..학장..총장 쯤 될것이다.
십중팔구 기득권층이고 보수세력이라 자칭할 그런 사람들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두고 자살한 사람에게 웬 추모행사냐고 할 그런 부류의 사람들인 것이다.

그들에게는 도무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분위기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것 같다. 기득권 층 그중에서도 지식인이라 자칭하는 수구세력이 볼 때 노무현은 실패한 대통령이다. 그들의 기준에서 성공은 대통령이 되어 부와 권력을 잡고 그들이 속한 극 상위 계층으로의 신분 상승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기득권 층의 그러한 기준에서 볼 때 노무현 대통령은 실패한 대통령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들의 편에 서지 않았다. 물론 일부 중산층에게 미움을 살만한 정책... 예를 들면 강남 집값 잡겠다고 시행한 종부세 같은 정책...을 추진하기도 했지만 그러한 정책은 부의 재분배를 위한 정책이었다. 그리고 미국으로부터의 전시작전권 회수와 같은 서민이지만 이념적인 보수세력으로부터 욕먹을 만한 정책을 추진하기도 했다.

따라서 기득권층에서 볼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은 기득권에게도 서민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실패한 대통령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분위기는 가진 것 많은 기득권세력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은 그가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던지고 나서야 그의 진정성을 깨달으며 정신이 번쩍 들은 것 같다. 비록 노무현 대통령이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노무현이야 말로 대다수 국민을 위해 정치를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지금까지 잊고 있었던 것이다. IMF이후 계속된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우리 국민들은 배고픈 소크라테스 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되기를 원했던 스스로를 깨달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제 국민들이 나서야할 때가 아닐까 싶다.

유인촌 문광부 장관의 어이 없고 몰상식한 행동들...
국세청의 문제점을 지적한 국세청 공무원의 해고...
비 상식적인 정치 보복을 위해 노무현 정권때보다 두배가까이 더 많아진 계좌추적을 자행하는 검찰...
MBC의 경영진이 총사퇴해야한 다는 무식한 발언을 일삼는 청와대...
대학에서의 노무현 추모 음악제를 불하하고 명박 산성을 흉내내는 연세대학교...
5공시절을 연상케하는 경찰들의 무자비한 평화시위의 폭력진압...
생계대책을 요구하는 철거민들을 불에 타 죽게만든 비 상식적인 철거시위 진압...

이 모든 것들이 민주주의를 퇴행하게 만든 이명박 정권의 산물이다.
국민들은 굿이나 보고 떨어지는 떡고물이나 받아먹으라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들...

과연 이명박 정부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과연 국민들이 이런 이명박 정권을 그냥 두고 볼지...
자못 흥미 진진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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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16:49

PHP에서 GET 방식으로 공백이 포함된 문자열을 넘기는 방법


앞의 포스팅에 있듯 ( http://cybercafe.tistory.com/9 ) 내가 다니는 회사의 컨설팅 팀 엔지니어의 지원 프로젝트 관리 및 기술지원 이력 관리 그리고 엔지니어 개개인의 일정관리를 위해 만든 기술지원 관리 시스템이 있다.

 

여기에 프로젝트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프로젝트의 기술지원 이력을 뜨게끔 연결하는 기능을 추가하려 했다.

다음과 같은 페이지다.


   <01.jpg>

 

프로젝트의 명칭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GET Method로 프로젝트의 기술지원 이력을 조회하는 페이지로 프로젝트 명칭과 프로젝트 명칭을 넘겨서 조회하려 한다.

 

그런데 프로젝트 명에 공백이 있으면즉 위의 적색 박스와 같이 공백이 있으면 다음페이지에서

 

$projectname=$_REQUEST['pname'];

 

와 같이 받으면 $pname에 첫 번째 공백까지의 문자열만 넘어오는 현상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인코딩을 해서 넘겨주어야 했다.

 

<a href=support_list.php?cname=" . htmlentities(urlencode($data['v_cname'])) . "&pname=" . htmlentities(urlencode($data['v_pname'])) . ">" . $data['v_pname']. "</a>

 

htmlentities(urlencode(변수명)) 과 같이 GET방식으로 다음페이지로 넘겨줄 변수의 값을 인코딩하여 넘겨주면 되었다.

 

또한 받는 쪽에서는 자동으로 Decoding 을 해주기 때문에 별다른 수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다만 공백이 포함된 변수를 전달받아 화면에 표시해줄 때는 다음과 같이 변수의 앞과 뒤에 큰따옴표(“)를 해주어야 제대로 값이 표시된다.

 

<td><input type=text name=pname value="<? echo $pname; ?>">

 

2009 6월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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